미국 로스앤젤레스 오토쇼 [LOS ANGELES AUTO SHOW]는 매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자동차 박람회로, 자동차 제조업체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중요한 플랫폼입니다. 1907년에 처음 시작된 이 전시회는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을 자랑하며, 최신 차량 모델과 기술 혁신을 선보이는 자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LA 오토쇼는 일반 소비자뿐만 아니라 자동차 애호가, 업계 전문가, 언론인들에게도 중요한 행사입니다. 이 박람회에서는 승용차, SUV, 전기차, 하이브리드 차량, 콘셉트카 등 다양한 차량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속 가능한 기술, 자율주행 시스템, 커넥티드 카와 같은 최첨단 혁신이 소개되며,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AutoMobility LA라는 별도의 기술 중심 행사가 쇼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이는 스타트업, 기술 기업, 자동차 제조사 간의 협력을 촉진하고 자율주행 및 전동화 기술과 관련된 논의를 이끄는 플랫폼으로 기능합니다. 이 외에도 차량 시승 이벤트, 기술 세미나, 새로운 모델의 월드 프리미어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되어 관람객들에게 흥미를 더합니다.

LA 오토쇼는 단순히 차량 전시회를 넘어 혁신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글로벌 대화를 이끄는 중요한 행사로, 자동차 산업의 트렌드와 미래 방향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입니다.

The Los Angeles Auto Show (LA Auto Show), held annually in Los Angeles, California, is a world-renowned automotive exhibition that connects car manufacturers with consumers and industry professionals. First launched in 1907, the LA Auto Show is one of the oldest and most prestigious events in the automotive industry, showcasing the latest vehicle models and groundbreaking technologies.

The LA Auto Show attracts car enthusiasts, industry experts, and media professionals from around the world. Attendees can explore a diverse array of vehicles, including sedans, SUVs, electric vehicles (EVs), hybrids, and concept cars. Cutting-edge innovations such as sustainable technologies, autonomous driving systems, and connected cars are prominently featured, offering a glimpse into the future of mobility.

A key highlight of the event is AutoMobility LA, a dedicated technology-focused segment that fosters collaboration among startups, tech companies, and automakers. This platform drives discussions on autonomous driving, electrification, and other transformative trends in the automotive industry. Additional attractions include vehicle test drives, tech seminars, and world premieres of new models, making the event engaging for all attendees.

The LA Auto Show goes beyond being a traditional car exhibition. It serves as a global stage for innovation and sustainability, offering a unique opportunity to explore current trends and the future of the automotive industry.